기도3 7월의 맥추감사절 대표기도 성령강림절과 맥추감사절을 맞이하는 감사의 절기에 대표기도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어 저희가 주님의 거룩한 전에서 함께 예배하며 찬양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주님께 온전히 집중하게 하시고, 주님의 임재 가운데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은 맥추감사절로 지키며 지난 반년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푸른 보리밭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하신 주님의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삶 속에서도 씨앗을 뿌리고 땀 흘린 대로 거두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고백합니다. 때로는 눈물로 씨를 뿌렸을지라도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섭리에 찬양을 드립니다.. 2025. 7. 4. 2025년 6월 첫째주 대표기도문2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 모으시고, 당신의 임재 가운데 나아가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홀로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님의 위대하심과 한량없는 사랑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는 이 땅을 살아가며 수많은 짐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끝없는 경쟁과 불안정한 현실 속에서 육체는 물론 영혼까지 지쳐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마음속에는 근심과 두려움이 가득하고, 때로는 해결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들로 인해 고통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연약함과 피곤함을 주님 앞에 솔직히 아뢰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 2025. 6. 1. 2025년 6월 첫째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보좌 앞으로 인도하시고, 예배의 자리에 함께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저희는 이 땅을 살아가며 때로는 육신의 떡을 구하며 살기에 급급했고, 세상의 헛된 것으로 마음의 허기를 채우려 했던 저희의 어리석음과 죄악을 이 시간 주님 앞에 겸손히 고백합니다. 진정으로 채워지지 않는 깊은 갈망과 깨어진 관계에서 오는 아픔, 무엇을 해도 만족되지 않는 공허함 속에서 주님 아닌 다른 것을 의지했던 모든 불신앙과 연약함을 회개하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영혼을 짓누르는 삶의 무거운 짐과 죄의 짐을 주님께 내려놓으니, 주의 보혈로 정결케 하시며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주님, 우리의 절망 속에서도 소망.. 2025. 6. 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