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2장2 누가복음 2장 '기다림의 끝에 만난 위로' 본문: 누가복음 2장 25-33절 누가복음 2장 25-33절: 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2: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2: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2: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 2025. 5. 31. 누가복음 2장. 모르는중의 하나님의 섭리와 신뢰 누가복음 2장에서 예수님의 탄생과 그 배경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신뢰를 발견해봅니다.로마 황제의 칙령과 베들레헴으로의 여정당시 로마 황제의 칙령에 따라 모든 이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호적을 해야 했습니다. 이에 요셉은 자신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향하게 됩니다. 임신 중인 마리아는 함께 갈 의무가 없었지만, 요셉은 마리아를 홀로 둘 수 없어 동행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다윗의 집을 떠올릴 때 예루살렘의 화려한 업적을 생각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중심을 보셨던 그의 고향, 작은 동네 베들레헴을 예수님이 태어날 곳으로 정하셨습니다.예언의 성취: 미가 5장 2절베들레헴은 이미 구약 미가 5장 2절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즉 메시아가 태어날 곳으로 예언된 곳입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2025. 5. 27. 이전 1 다음
